새 학기가 시작되고, 2025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의외로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아서요. 대입과 수능 준비의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내용들을 두루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입 전형 유형과 각 유형별 특성, 입시준비 전략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2025 대입준비를 위한 핵심 포인트를 함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대입전형 유형
대입전형 유형에는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집니다. 수시전형에는 학생부교과 / 학생부종합 / 논술 전형이 있고, 정시전형에는 수능위주 전형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외 주로 예체능에 해당하는 실기, 실적 위주 전형이 있습니다.
[2025 대입전형유형 및 모집비율]
| 구분 | 전형유형 | 2025학년도 | 2024학년도 | 전년 대비 증감 |
||
| 모집인원 | 비율 | 모집인원 | 비율 | |||
| 수시 | 학생부교과 | 154,475 | 45.3 | 154,121 | 44.8 | 354 |
| 학생부종합 | 78,924 | 23.1 | 79,358 | 23.0 | -434 | |
| 논술위주 | 11,266 | 3.3 | 11,214 | 3.3 | 52 | |
| 실기/실적위주 | 22,531 | 6.6 | 22,539 | 6.5 | -8 | |
| 기타 | 4,285 | 1.3 | 4,800 | 1.4 | -515 | |
| 정시 | 수능위주 | 63,827 | 18.7 | 66,300 | 19.3 | -2,473 |
| 실기/실적위주 | 5,224 | 1.5 | 5,515 | 1.6 | -291 | |
| 학생부교과 | 174 | 0.1 | 228 | 0.1 | -54 | |
| 학생부종합 | 183 | 0.1 | 162 | 0.0 | 21 | |
| 기타 | 45 | 0.0 | 59 | 0.0 | -14 | |
학생부교과전형 : 내신등급+수능최저+(서류)+(면접)
일반고에 다니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필수로 준비하는 가장 안정적인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신등급 산출은 단순등급으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내신등급 산출기준에 따른 환산점수로 반영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준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신등급 관리와 함께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또한 중요 합니다.
- 내신이 우수한 학생이 우수하다고 평가
- 내신점수를 따기 쉬운 일반고등학교에 유리
- 학교별 차등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능최저 적용하는 경우가 많음
※수능최저란? 수시 모집에서 대학이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대학 수학 능력 시험 과목의 등급 합을 말하며,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 영역점수를 대상으로 평가합니다. - 생활기록부 등 서류를 함께 평가하는 학교들도 있음
- 일부 학교는 면접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면접기준은 입학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생기부내용이나 지원동기 등의 내용을 준비)
학생부종합전형 : 교과성적+생활기록부(서류)+면접(제시문 or서류)
단순히 교과성적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의 다양한 활동내역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으로 주로 서류(학생생활기록부)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일부학교는 서류(100% 반영)만으로 선발하는 전형도 있습니다. 면접의 경우 생활기록부에 적혀있는 내용에 대한 구체적 사항을 질문하는 서류기반 면접이 일반적 방법이지만 면접을 위한 별도의 질문을 따로 제시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학교별 선발 기준을 확인하고, 면접이 있는 학교의 경우 예전 면접자료와 유형을 확인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다양한 활동정보와 소양을 평가하기 때문에 선택과목 중요성이 매우 높은 전형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에 대한 과목들을 잘 구성해 놓아야 유리하다고 볼 수 있으며, 학교별 학과별로 입학처 사이트에 선택과목 권장정보가 나와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선택과목을 준비하면 됩니다.
- 특목고, 자사고, 비평준화 지역의 상위권 일반고 등 내신등급을 받기 어려운 학교들의 경우
- 교과성적뿐 아니라 생활기록부 속에 있는 다양한 활동 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
(선택과목, 원점수, 학업성취도, 학교 수준, 진로선택과목 등) - 상위권 학교들의 경우 일정비율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두고 있음
- 면접을 보는 학교들도 있음
*보통은 학생기록부 내용에 대한 검증위주의 서류기반면접과
*논술과 유사한 성격의 면접용 질문을 따로 제시해서 구술면접 형태로 진행하는 제시형 면접이 있습니다. - 수능최저기준 적용여부도 확인
논술전형 : 학교별 논술시험+수능최저
논술전형은 내신성적이 좋지 않거나 하는 경우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 위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파이터의 수시 전형입니다. 논술성적이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결정적 기준이 되기 때문에 내신과 상관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를 함께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서 말한 것처럼 정시 위주로 준비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보니 수능 최저 기준이 높은 편이라서, 논술과 함께 수능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서 수능의 중요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학교별 논술유형이 다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논술출제 자료를 찾아서 준비해야 함
- 수능최저가 높은 편이 많음
- 정시 준비 중에 수시를 하고자 할 때 생각할 수 있음
- 논술점수가 절대적
정시전형
정시 전형은 수능점수를 통해 선발하는 수능위주 전형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수능점수로 진학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시모집에서의 학생부 전형은 0.1% 정도로 극히 예외에만 해당됩니다.
- 수능위주전형 : 국+수+영+탐 수능점수
- 수능 점수가 절대적
5. 실기/실적전형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선발하며, 대부분 예체능계열에 해당되는 전형입니다.
2. 입학전형 및 수능 선택과목 전략
아래 사항을 참조해서 입학전형 및 선택과목을 잘 선택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1,2곳은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생부 종합전형을 희망하는 경우 지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춰 선택과목을 잘 구성해야 합니다.
-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논술전형을 통한 수시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시지원의 경우 희망대학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함께 확인하여야 합니다.
-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서 합격하지 못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수능최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등급 위주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 정시지원의 경우 희망대학의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 중 필수과목 및 가산점 기준을 확인합니다.
- 정시에서 등급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는 극소수이고. 학교별 환산점수로 반영하게 되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의 지표가 높은 과목을 중심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 재학생은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이 유리하고, 졸업생 (재수생)은 논술 및 정시수능이 유리합니다.
- 자기소개서 폐지에 따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졸업생들의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경쟁률도 상승하는 추세이지만 졸업생의 경우 수능에 치중하는 경향이 강해서 결과나 영향력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정시에서의 수능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수시의 경우에도 수능최저 기준을 맞추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3. 2025 대입 핵심 포인트
1) 의대정원 확대
-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듯이 2,000명 규모의 의대정원이 증원될 예정입니다. 2024년 3월 5일을 기준으로 총 40개 의대에서, 지방 미니의대를 중심으로 하여 총 3천401명의 증원신청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부의 조정 작업을 거쳐 예정대로 2천 명 규모의 증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의대증원에 따라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상향 연쇄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재수생 및 상위권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통합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하는 대학 증가
- 계열 구분이 없는 고교 교육과정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능 선택과목에 관계없이 자연, 공학, 의학 계열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증가하였습니다.
-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을 기준으로 보면 총 17개 대학에서 선택과목 필수반영을 폐지하였습니다.
- 수학(미적분·기하), 탐구(과학) 등의 필수 반영 과목을 지정했던 자연계열 모집단위들의 경우 필수반영을 폐지했지만, 여전히 정시 수능위주전형에서 탐구(과학)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표1. 2025학년도 선택과목 필수 반영 폐지 대학
| 구분 | 전형유형 | 대학 | 개교 |
| 수시모집 | 학생부교과 | 서울과기대, 세종대,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 7 |
| 학생부종합 | 이화여대 | 1 | |
| 논술위주 | 세종대, 아주대, 이화여대 | 3 | |
| 정시모집 | 수능위주 |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 17 |
※표2. 2025학년도 주요 대학의 과목별 가산점 반영
| 대학 | 수학선택 | 탐구선택 | 가산점 |
| 경희대 | x | x | 과탐 변환표준점수 4점가산(과목당) |
| 국민대 | x | x | 미/기 3% 가산, 과탐 3% 가산 |
| 동국대 | x | x | 일부 수학(미/기) , 과탐 3% 가산 |
| 서강대 | x | x | 과Ⅱ 변환표준점수 0.5가산(최대1개) |
| 서울대 | 미적/기하 | 과탐 | 과Ⅱ가산(3점, 5점) |
| 서울시립대 | 미적/기하 | x | 과학 2과목시 변환표준점수 7% 가산 |
| 성균관대 | x | x | 과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음 |
| 세종대 | x | x | 미/기 3% 가산 , 과탐 3% 가산 |
| 숙명여대 | x | 1개필수 | 수학과(미/기) , 신소재물리전공 -물리 선택시 5% 가산 |
| 숭실대 | x | x | 미/기5%가산 , 과탐 5% 가산 |
| 연세대 | x | x | 과탐 변환표준점수 3% 가산 (과목당) |
| 이화여대 | x | x | 과탐 변환표준점수 6% 가산 (과목당) |
| 중앙대 | x | x | 인문,사범 - 사탐과산점, 자연 - 과탐가산점 |
| 한양대 | x | x | 미정 |
※표3. 2025 대입 수학영역, 탐구영역 선택과목 지정 현황
| 수학 선택과목 |
탐구 선택과목 |
학교명 | 개교 |
| 미적분/기하 | 사/과/직 | 제주대, 전남대 | 2 |
| 미적분/기하 | 사/과 | 공주대, 동의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순천대, 전북대 | 6 |
| 미적분/기하 | 과/직 | 서울대, 전남대 | 2 |
| 미적분/기하 | 과 | 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성대, 고려대(세종), 고신대, 단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덕성여대, 동국대(WISE), 동덕여대, 동아대, 목포대, 부산대, 상지대, 순천대, 연세대(미래), 울산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홍익대 | 33 |
| 미적분/기하/ 확률과통계 |
사/과/직 | 가야대, 가톨릭꽃동네대, 강남대, 강릉원주대, 강서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남대, 경동대, 경상국립대, 경성대, 경운대, 경일대, 경주대, 계명대, 고신대, 광주대, 광주여대, 군산대, 극동대, 나사렛대, 남부대, 남서울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대진대, 동국대(WISE), 동명대, 동서대, 동신대, 동양대, 동의대, 목원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배제대, 백석대, 부산가톨릭대, 삼육대, 상지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원대, 성결대, 성공회대, 세명대, 세한대, 수원대, 순천향대, 신라대, 신한대, 안동대, 안양대, 영산대, 용인대, 울산대, 원광대, 위덕대, 유원대, 인제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국제대, 제주대, 중부대, 중원대, 청운대, 초딩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한국국제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성서대, 한국항공대, 한남대, 한라대, 한림대, 한밭대, 한서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호남대, 호서대, 호원대, 화성의과학대 | 89 |
| 미적분/기하/ 확률과통계 |
사/과 |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고신대, 공주대, 광운대, 국민대, 금오공과대, 김천대, 남부대, 단국대, 대전대, 덕성여대, 동국대(WISE), 동국대, 동덕여대, 동신대, 동아대, 명지대, 목포가톨릭대, 부경대, 부산대, 삼육대, 상명대, 상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신학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송원대, 숙명여대, 순천대, 순천향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연세대, 영남대, 예수대, 우석대, 우송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전북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창신대, 창원대, 청주대, 충북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국공학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성서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해양대, 한림대, 한성대, 한양대(ERICA), 한양대, 홍익대 | 80 |
| 미적분/기하/ 확률과통계 |
사 | 원광대 | 1 |
| 미적분/기하/ 확률과통계 |
과/직 | 충남대 | 1 |
| 미적분/기하/ 확률과통계 |
과 |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양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성신여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을지대, 인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대 | 18 |
| 확률과통계 | 사/과 | 동의대 | 1 |
| 확률과통계 | 사 | 대구한의대 | 1 |
3) 무전공 입학 확대
정부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무전공 확대를 추진함에 따라 무전공 입학이 크게 확대됩니다. 정부가 제시한 무전공 확대 방안은 크게 전공을 정하지 않고 모집하는 유형 1과 계열/단과대 단위 모집의 유형 2가 있습니다.
주요 22개대(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의 2025 전형계획을 살펴보면 유형 1(자유전공) 형태로 10개교 548명, 유형 2(계열/단과대 모집) 형태는 7개교가 2651명을 모집합니다.
유형 1과 유형 2를 함께 채택하는 경우도 많아서 앞서 예시한 22개교중 총 13개 학교가 무전공 입학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한 결정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라면 무전공입학 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4)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 자율반영 도입 시작
2025년 대학입시에는 대학들이 선택적으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입시에 반영할 수 있으며, 2026년에는 모든 대학에 필수로 반영하게 되는데,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2025학년도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대학은 147개교입니다.
※ 2025년 대입 학교폭력조치사항 반영대학
| 전형유형 | 대학 | 개교 |
| 학생부종합 |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기대, 경남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인교대, 경일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고신대, 공주교대, 공주대, 광운대, 광주교대, 국민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대, 대구한의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국대(WISE), 동덕여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명지대, 목원대, 목포대, 배재대, 백석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교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선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숭실대, 신한대, 아주대, 안동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원광대, 울산대, 을지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장로회신학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 진주교대, 차의과학대, 청주교대, 총신대, 춘천교대, 충남대, 충북대, 평택대, POSTECH, 한경국립대, 한국공학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한남대, 한동대, 한림대, 한밭대, 한서대, 한성대, 한신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협성대, 호서대, 홍익대 | 112 |
| 학생부교과 | 가천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고려대, 광신대, 대전가톨릭대, 덕성여대, 동국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숙명여대, 아신대, 연세대, 이화여대, 장로회신학대, 중앙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양대, 홍익대 | 27 |
| 수능위주 |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국민대, 대전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신대, 장로회신학대, 전북대, 전주교대, 한양대, 홍익대 | 21 |
| 논술 |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한양대, 홍익대 | 9 |
| 실기/실적 (체육특기자 제외) |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경동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광신대, 국민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총신대, 한양대, 홍익대 | 25 |
단, 학교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부터 체육특기자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필수로 반영합니다.
4. 2025 대입전형 상세자료
그 외 2025 대입전형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대입정보 119 자료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2025 대입전형 및 수능 준비를 위한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교과성적을 잘 관리하고, 수능을 잘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이에 앞서 위의 내용을 잘 참조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학교나 학과, 전형등을 먼저 선택해서 준비한다면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25 수험생 여러분의 수험생활을 응원합니다.